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데스크탑 타워디펜스게임

할 것은 없고 시간은 많을 때 시간을 보내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주 단순하면서 별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심플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타워디펜스 방식의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식 명칭은 데스크탑 타워디펜스이며 총 5가지의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지, 미디엄, 하드는 난이도 선택을 첼린지는 도전 과제 달성, 펀은 어드벤테이지를 골라 조금 더 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게임을 실행해 주세요. 그 후 오른쪽 상단의 공격용타워를 선택하여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위와 같이 대충 만들었지만 저렇게 만들어서는 조금만 지나면 다 뚫리므로 길을 만들어서 적들이 이동하는 소요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최대한 상하로 하여 길게 타워를 배치해야 겠죠.

 

 

각 타워에는 특징이 있는데요. 왼쪽부터 설명드리자면 기본타워는 구입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한 반면 공격력이 낮습니다. 하지만 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공속이 느려지고 공격력이 높아진 스나이퍼 타워로 변모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업글은 보통, 공속은 빠릅니다. 세번째는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고 공격 범위가 비교적 넓습니다. 네번째는 공중공격만 가능하며 4개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5번째는 업글이 저렴하지만 매우 느리고요. 마지막은 스턴 기능이 있지만 크게 유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타워 배치가 마무리 되었다면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작을 하고 하단의 레벨1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센드 넥스트 레벨을 누르면 다음 스테이지의 적들이 출동을 하니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마구 눌렀다간 한번에 훅가는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특징이 있으며 단어를 보고 그 특징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16은 처음으로 보스가 출현을 하는군요.

 

 

막했다가 12에서 막을 내렸내요. 화려한 그래픽이나 타격감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지만 복잡함 없이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도전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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